용인 선한 사마리아원이라는 아동보호양육시설에 풋살장을 기증한 소중한 소식입니다.
아이들을 직접 만나보고 이야기 해봤는데 정말 천사같은 아이들 이더군요 .
그래서 인지 애정이 더욱 더 가더라구요.
그 이전에 볼을 차고 놀던 곳은 골대그물이나 안전휀스가 전혀 없었고
높은 고지에 위치에 있는데 볼이 바깥으로 나가면 한참을 내려가서 주워와야 하는
열악한 상황이었습니다.
첫번째 기부 프로젝트여서 더욱 더 감회가 새로웠습니다
천사같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^^
협조해주신 용인시의회/비 인더스트리에게 감사드립니다.
Leave A Comment